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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과학기술축제서 AI 기반 실용·체험형 기술 선보여

작성자Intelligent Medical Robotics Laboratory  조회수35 등록일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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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16~20일 대전 도심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과학기술축제'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AI융합학과 송은성 교수 연구실의 ▲구강형 보청기 및 청감 복원 기술과 ▲치과용 핸드피스의 소음제어 시스템, 윤정원 교수 연구실이 개발한 ▲초박형 전방향 트레드밀 등을 전시한다.

구강형 보청기 및 청감 복원 기술은 입안에 삽입해 외부로 드러나지 않는 신개념 청각 보조 장치로, 보철물과 보청기 기능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치과용 핸드피스의 소음제어 시스템은 AI 기반 청감 복원 기술을 적용, 고주파 소음에 민감한 치과 환경에서도 환자의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관람객은 현장에서 치과용 유니트 체어에 직접 누워 이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초박형 전방향 트레드밀은 제한된 공간에서도 사용자가 가상현실(VR) 환경 속에서 실제로 걷고 움직이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개인용 이동 플랫폼이다. 관람객에게 색다른 가상현실 체험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임기철 총장은 "앞으로도 실생활과 밀접한 연구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고, 미래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연구중심대학으로서 사회적 소명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연구재단, 대전관광공사, 과학문화민간협의회 등이 공동 주관한다. 

출처 : AI타임스(https://www.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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