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6
이뉴스투데이 기사보도 "전기차 충전대기시간 절감 기술 개발"
이뉴스투데이 기사 원문 中 일부 발췌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는 김윤수 에너지융합대학원 교수 연구팀이 퍼지(Fuzzy) 이론을 이용해 공용 전기차 충전소에서의 충전대기 시간을 절감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진은 예상 주차시간(Stay time, ST)과 전기차 충전잔량(SoC), 충전 우선순위(P)를 퍼지화(Fuzzification) 했다. 퍼지화란 객관적인 상태 판단이 애매한 수치를 언어적으로 표현하는 작업으로, 이번 연구에서는 주차시간(ST)과 충전잔량(SoC)이 각각 5개의 상태(매우 낮음, 낮음, 보통, 높음, 매우 높음)로 표현됐다.
언어로 표현된 주차시간과 충전잔량 정보를 이용해 충전 우선순위를 정한다. 충전 우선순위도 퍼지 추론 과정 중에서 낮음(LP), 보통(MP), 높음(HP)으로 표현되고 디퍼지화(Defuzzification)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확한 수치로 나타낸다. 최종적으로 이와 같은 퍼지 추론 시스템(FIS)은 전기차의 충전 운...